발톱무좀으로 바르는 약도 써봤고, 먹는 약도 먹어봤는데

바르는 약은 크게 효과가 없는 것 같았고... 먹는 약은 중간 중간

술자리가 생기니 자연스럽게 건너뛰고 하다보니 안먹게 되더라구요.

찾아보니 간에 무리를 준다는 내용을 많이 봐서 그런지 먹기도 챙겨 먹기도 꺼려지구요..ㅠㅠ
그러다 레이저치료도 가능하다는 광고를 보게 되서 치료받게 된지 지금 5개월 정도 됐습니다
처음 엄지 발톱 테두리 부분이 하얗게 변하면서 부서졌는데 지금은 딱 봐도 정상인 발톱같아 보여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3개월 정도 치료 받고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병원을 가지 말까 싶었는데;;
그렇게 되면 대부분이 재발을 겪게 된다고 꾸준히 치료받는게 중요하다고 원장님께서 하도 강조하셔서...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