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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31_osen_높아지는 난방온도에 증가하는 피부질환 환자들
새하얀   /   2011.02.18   /   HIT : 682

높아지는 난방온도에 증가하는 피부질환 환자들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약한 겨울은 과민반응과 부작용이 적어 치료효과가 좋아 피부질환 치료의 적기라고 불린다. 하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날씨와 환경이 열악하여 여러 피부질환을 불러일으키기도 쉽다. 겨울은 낮은 온도로 인한 체온 저하를 막기 위해 땀샘이 대부분 닫히게 되고 이에 따라 땀이나 피지 분비가 줄어드는데, 이에 따라 피부는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가 둔화되어 피부 표면에 유분이 적어지고 잔주름이 잘 생기는 상태로 변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겨울철 추운 날씨 때문에 찜질방이나 사우나처럼 따뜻한 곳을 많이 찾게 하는데, 보통 80도를 넘는 뜨거운 곳에서 장시간 있을 경우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고 피부표면 온도까지 올라가 쉽게 수분을 빼앗겨 '피부건조증', ‘열성홍반’을 유발하기도 한다.
겨울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에 대해 새하얀피부과 방배점 배은영 원장과 함께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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